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형(1967)/지도자 경력/2022년 (문단 편집) === 8월 === 하지만 8월 5~6일 경기에서 5위 기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스윕까지 노려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8월 7일 경기에서 좌타를 상대로 상당히 부진한 [[션 놀린]]을 상대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우타자를 도배하고 김인태나 안재석 등 시리즈 동안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선수들을 다 빼고 정수빈과 안권수를 쓰는 등 데이터가 아주 명확한 상황에서도 감야구와 좌우놀이를 시전했다가 팀의 스윕승을 스스로 저지했다.[* 놀린은 좌투이지만 놀랍게도 우타 상대로 122타석 23피안타 피안타율0.198 피OPS 0.499를, 좌타 상대로는 131타석 40피안타 피안타율0.315 피OPS 0.801을 기록하며 우타를 상대로 훨씬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우타자들과 타격감이 떨어진 좌타자를 도배하고 타격감 좋은 좌타는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만 남겨놓아 화를 자초했다. 데이터가 굉장히 명확한 상황에서도 본인이 좌우놀이에 극단적이라는 것을 고집한 것 외에는 어떠한 사유도 마땅히 없다. 하도 이런 식으로 날려먹은 경기가 넘쳐나다보니 팬들은 이제는 화는 커녕 어이도 날라가지 않는 상황이다.] 후반기 들어서 전반기 막바지에 좋은 성적을 남긴 이영하와 최원준이 부진하면서 브랜든의 영입으로 어찌 지탱하는 듯 해보였던 선발진이 또 불안해졌고, 불펜에서는 정철원, 홍건희, 김명신 3명 만이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선발과 구원 등판해서 좋은 성적을 남긴 최승용은 필승조 룰에서는 애매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양석환, 김인태, 페르난데스, 허경민, 안권수 등은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무게를 실어주지 못하고 있다. 후반기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김태근[* 이쪽은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심각한 중상을 입고 단 두 경기만에 시즌을 접었다.], 박치국, 김재환, 송승환은 모두 얼마 안가 부상으로 말소되었고 전반기 중반에 부상으로 이탈한 김강률은 아무 소식도 전혀 들리지 않으면서 여러 선수들이 꾸준히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매 경기 이기는 경기마다 하위 타순이 출루하고 테이블세터가 점수를 내고 필승조가 점수차와 상관없이 이닝 채우기에 급급하는 일이 태반이다보니 중심 타자를 비롯한 나머지가 못 치거나 불펜이 조금만 실점을 가져오면 분위기가 안정적으로 응집될 수가 없다. 공수 모두 부진 끝에 말소된 박계범이 후반기 2군에 출장하면서 경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상무에서의 맹활약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찬의 전역 전까지는 박계범을 한 번 콜업해보거나, 후반기들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재석을 적극적으로 대타나 선발에 기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8월 17일 경기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좌우놀이 기용을 고집하다 원포인트 겸 롱릴리프로 올린 최승용이 6회말에 볼넷과 안타로 득점 위기를 자초하고 김명신의 분식이 더해져 6:8로 패배, 팀 순위가 8위까지 추락했다. 원래도 좌우놀이 고집은 많았지만 올해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비상식적인 좌우놀이로 팀을 망치고 있다. 8월 20일 경기에서 LG에게 패함으로써 8년만에 LG전 상대 열세를 기록하는 굴욕을 기록했다. 반등하나 싶더니 도로 미끄러지는 모습에 팬들도 빨리 시즌 끝나고 나가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만 이는 김 감독만의 잘못이 아닌 게 LG는 거의 매년 외부 FA를 투자하며 팀을 보강한 반면 두산은 '''투자를 전혀 하지 않으며''' 거의 매년 내부 FA가 빠져나갔다. 선수층이 약해지니 시즌이 계속될수록 힘이 빠지는 건 당연. 올해도 모기업의 주가 상승 소식은 허구한 날 들려오지만 프런트들은 외부 FA 영입에 '''미온적'''이라고 하질 않나, 23년 이후부터 FA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는 소리나 하고 있어 팬들의 혈압을 올려놓고 있다.] 8월 21일 경기에서 간신히 승리를 거두며 LG전 5연패를 탈출했지만, 정철원을 무려 2.2이닝에 41구를 던지게 하는 무시무시한 혹사를 자행하며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제 막 주전으로 첫해를 치르는 투수임에도 잦은 출장에 나올 때마다 멀티이닝에 20구 이상을 던지면서 벌써 시즌 투구수 1,000개를 기록하는 등, 혹사지수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 팬들은 아무리 불펜에 믿을맨이 정철원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혹사로 인해 간만에 발굴한 투수 유망주가 한 해 반짝하고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 김태형 감독과 권명철 투수코치의 혹사 방치를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후 귀신같이 연패에 빠졌고, 이 기간동안 '''36이닝 4득점'''이라는 처참한 타격성적까지 들어가며 더더욱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 특히 부진한 타선에 대한 처방없이 믿음의 야구만 하고 있어 팬들의 비판이 더더욱 거세지고 있다. 8월 28일 경기에선 요즘 성적이 눈에 띄게 부진해진 [[장원준]]을 내보내 또 [[좌우놀이]]를 시전했다. 결국 [[박찬호(1995)|박찬호]]에게 [[사이클링히트]]를 헌납할 뻔했다. 결과는 6:11로 대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